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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경희님의 후기(문자 접수)

노원각 2021-07-02 조회수 1,245







 

코로나 19로 힘든 학교생활을 하고있는 중2딸 화이팅하고 힘내자♡

우연히 페이스북에 "반려식물 데려가세요"프로그램  참가자 글을 보고 참여하게 했어요.

평소 화분키우는건 잘못해서 걱정했는데 딸아이가 본인이 키워보고 싶다고 펫말꾸미기부터 화분에 옮겨심기 물주기  호야는 어떤꽃이 피는지 물은 어떻게 주는지 관심있어하고 적극적이여서 저도 좀 놀랬어요.

평소 집에서 핸드폰을 많이해 걱정이였는데 요즘은 호야가 부담갈정도로 사랑이 넘쳐요 ㅎㅎ

사춘기오면서 사진찍는것도 싫어했는데 오랫만에 제폰에 딸아이 사진이 많아졌내요.좋은 프로그램 참가할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