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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식물 호야~ 데리고 왔습니다^^

손미라 2021-06-17 조회수 1,124

짜잔~  팩키지 구성 보시겠습니다^^  

 

저는 사실 분갈이만 하면 아이들을 골~(?)로 보내는 마이너스의 손입니다.

혹시나 하는 조바심에 혼자 식재를 하지 못하고, 아는 지인분의 손을 빌려

이쁜 호야^^를 옮겨 심었습니다.

 

아침저녁으로 눈길이 가장 많이 닿는 곳인 주방 창문 위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.

 

호야야~호야야~

 특별히 전문가의 손길을 빌려 분갈이를 해 주었으니

너의 탐스러운 꽃을 꼭 보여 줄 수 있도록 폭풍성장 하여라~^^

 

지치고 힘들던 주방이  , 작은 설레임이 있는 주방으로 바뀌었습니다.

 

호야야~~   잘 지내보자!^^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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